2009 10 25(sun)
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생활 얼마안된 녀석이 말로만 듣던 체조경기장을 처음 갔습니다 ㅋㅋ
사실 Mr.Big의 골수팬은 아니지만, 몇몇 히트곡들을 즐겨들었던지라
친구의 꼬드김도 있었지만 ㅎㅎ 결국 가게 되었네요
To be with you , Wild World등의 곡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될 정도로 국내의 인지도도 높은 밴드 입니다.
멤버 개개인의 걸출한 실력으로도 유명하구요.
도착했을때는 좀 빨리 왔는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약간 걱정했습니다만,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어느새 뒤가 꽉 차더군요.
노장밴드라서 그런지 아버지와 딸,부부동반,커플들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이 모여서 괜시리 훈훈한 느낌이 .. ㅋ
히트곡들을 연이어 들려주면서 즐기다 보니 " 어 벌써.." 마지막곡이 끝났습니다만.. 어느새 다시 등장하신 빅 형님들
이번에는 포지션을 바꿔 신나게 연주를 하시더군요 ( 드럼치는 폴 길버트에 경악! 하지만 멋있다는거 ㅋㅋ)
기분상 앵콜무대로만 전체 공연시간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제법 비싼 티켓이었지만 그 값을 한 공연 이었네요ㅎㅎ
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생활 얼마안된 녀석이 말로만 듣던 체조경기장을 처음 갔습니다 ㅋㅋ
사실 Mr.Big의 골수팬은 아니지만, 몇몇 히트곡들을 즐겨들었던지라
친구의 꼬드김도 있었지만 ㅎㅎ 결국 가게 되었네요
To be with you , Wild World등의 곡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될 정도로 국내의 인지도도 높은 밴드 입니다.
멤버 개개인의 걸출한 실력으로도 유명하구요.
도착했을때는 좀 빨리 왔는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약간 걱정했습니다만,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어느새 뒤가 꽉 차더군요.
노장밴드라서 그런지 아버지와 딸,부부동반,커플들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이 모여서 괜시리 훈훈한 느낌이 .. ㅋ
히트곡들을 연이어 들려주면서 즐기다 보니 " 어 벌써.." 마지막곡이 끝났습니다만.. 어느새 다시 등장하신 빅 형님들
이번에는 포지션을 바꿔 신나게 연주를 하시더군요 ( 드럼치는 폴 길버트에 경악! 하지만 멋있다는거 ㅋㅋ)
기분상 앵콜무대로만 전체 공연시간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제법 비싼 티켓이었지만 그 값을 한 공연 이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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