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or Never

신진 과학자 분들 발표를 보고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쩜 그리도 실험을 잘 하시는지... 여튼 연구의 1차 마무리를 할수 있게되어 좋다 ㅎ

호장근의 일시적 국소뇌허혈 흰쥐 모델에 대한 신경보호효과 김진모1#, 차동석1, 전소라1, 전훈1, 임종필1, 최훈1, 이기진1, 강민석1, 나호정1, 김미연2,4, 임강현3, 김호철2,4, 부영민2* 1: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본초학교실, 2: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3: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4: 뉴메드 한의과학기술연구소 大韓本草學會誌 제23권 제2호(2008년 6월) Kor. J. Herbology 2008；23(2)：225-233 경력사항을 정리하면서, 나중에 잊어버릴까봐 올립니다. 저의 첫 참여 논문이고, 저희 과에 계시다가 지금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계신 부영민교수님 에게 실험을 배울 시절에 했던 실험들의 결과입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쥐를 정말 잘 잡아서 ..

" 학회에만 중점을 둘려고 했는데 정리할겸 여행 음식 경로 학회 전부다 정리해서 올려볼려고 합니다. " 기간 : 2010 8 23~8 25 장소 : Hong Kong Convention & Exibition center 15개국 500여명 참여 2003년부터 시작된 본 협회는 중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세계 각 나라의 ( 중국의 비율이 높지만...) 전문가분들께서 조직한 모임입니다. 자세한 소개는 아래에... Goals of the Consortium Develop platform technologies required for advancing Chinese herbal Medicine by joint efforts. Facilitate the interaction and collaboration among..

그냥 올려봅니다. 실험실앞 복도. 쪼맨이 ㅋㅋ CCC 학회용 사진. 실험실 옆 구름다리. 난방기 공사로 급히 이사ㅎ 생일이 같은 아랑 란주 ( 벌써 1년 --;) 음.. 이건 언제지? 동기모임 2010 7월..

첫 해 1년가까이 노다가 한게 헛일은 아니었나 보다. 감사합니다. 제1저자를 향해 go.

2009 10 25(sun) 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생활 얼마안된 녀석이 말로만 듣던 체조경기장을 처음 갔습니다 ㅋㅋ 사실 Mr.Big의 골수팬은 아니지만, 몇몇 히트곡들을 즐겨들었던지라 친구의 꼬드김도 있었지만 ㅎㅎ 결국 가게 되었네요 To be with you , Wild World등의 곡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될 정도로 국내의 인지도도 높은 밴드 입니다. 멤버 개개인의 걸출한 실력으로도 유명하구요. 도착했을때는 좀 빨리 왔는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약간 걱정했습니다만, 시작시간이 다가오자 어느새 뒤가 꽉 차더군요. 노장밴드라서 그런지 아버지와 딸,부부동반,커플들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이 모여서 괜시리 훈훈한 느낌이 .. ㅋ 히트곡들을 연이어 들려주면서 즐기다 보니 " 어 벌써.." 마지..

대학원생들이 모두 모이는 2번째 자리인 체육대회 이번에는 2개 lab이 1 팀이 되어 병태생리학과 저희 천연물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전념하던 모습들과 달리 무서운 승리에의 집념이 대단해 보였는데요 예상외의(?) 선전으로 짝피구 우승과 종합 3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고생하신 선배들과 병태생리분들에게 감사 ㅎ 운동좀 해야겠습니다. 다음날 온 몸이 ... ㅋ

2009 09 16 기진 생일 & 09 동기모임 바쁜 가운데에도 모두 모여주어서 좋았음 ㅋ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 ㅎㅎ 앞으로도 자주 봅시다 ^^

2009 8.26~28 일, 휴가겸 학회 참석겸사겸사..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근 2년만에 가는 고향이라 약간의 설레임, 그리고 머리 푹 식히고 와야겠다는 약간의 욕심을 안고 출발했지만. 사건사고 많았던 휴가기간. ㅋㅋ 네이버지도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환승시간, 이동시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탓에 비행기 놓쳐버림. (아직도 서울 생활에 익숙하지가 않다 --;) 다행히 다음 비행기 잡아타고 나름 무사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제주도에 있는 국제컨벤션 센터로 이동을 하고 2박 3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지요. 1일째 각 Mass에 관한 전문가분을 보시고 short course과정을 들었습니다. 이번 학회가기전 랩분들과 스터디를 한 덕에 과정중에 조금은 익숙한 단어들에 힘들진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

Farewell party at escagreen HuiShan & Anna ~ 지난 3달간의 실습을 잘 마치고 다시 중국으로 수학하러 가는 귀염둥이들~ 항상 밝은 모습이어서 실험실 사람들 다들 좋아하고 분위기도 더 좋게 해주었던 것 같다.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