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은 작지만 소량 scale로 빠른시간내에 분리를 수행할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요새 inner-line의 접합 불량과 빈번한 파손으로 인해 적잖이 골머리를 앓았다. 증상은 ... 1. flow를 조금만 높히면 압력이 크게 높아진다 300->400,500 2. 내부 용매를 N2로 밀어주면 예전과 다른 stream형태가 아닌 droplet으로 나온다. 3. 자주 접합 라인의 빠짐과 파손이 일어난다. 오늘 semi-prep , prep용 washing step을 그대로 밟아서 washing해보았는데 N2 stream처리시 droplet으로 나오던 녀석이 제법 잘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washing은 처음 해보는거라 아마 최근 2년간 ( 내가 온 이후) 한번도 안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