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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the breeze

2009 6/28


할일은 점점 쌓여가고

시간은 너무나 빨리가고

점점 게을러지고 ;


무더운 여름의 시작.

장마가 시작되는듯 비가 오기 시작한다.

우울한 음악과 함께

책을 잡아 보지만

산만증 중증인 것만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