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ge 3

(20)
Olle Route 13 (2011 9. 11) 나의 고향은 제주도이다. 비행기로 가면 1시간 집까지 2시간이면 가는 곳을 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년에 한두번 내려가는 곳이다. 예전에는 1박2일 일정으로 급하게 내려와서 차례만 지내고 훌쩍 올라가는 불효를 저질렀지만 이번에는 약간 여유를 두고 내려왔다. 물론 표를 제때 못구했기 때문이란 웃기지도 않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왕 생긴 여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올레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태생이 제주이나 타향 살이가 어느덧 9년이 다 되간터라 2000년대(?)의 제주의 변화된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고...(사실 나는 제주에 3~4번 여행온 분들보다도 제주도에 대해 잘 모른다... 대학교때 부터 주변 분들이 물어봐도 언제 한번 속 시원히 대답을 해준 적이 없다...ㅠ) 무엇보다 이때 생긴 올레길..
[Weekly BIZ]잘못된 보고서 한장에… 비용 팍팍 늘고, 社運까지 영향 미친다 기업 임원 10명 중 8명 "보고서 오류로 잘못 판단한 적 있다" 오류 줄이려면 작성자와 수시로 대화자료 정확한지 살펴야 사실·의견 정확히 구분 다양한 이해관계자 생각 함께 기재하도록 해야A통신회사 CEO B씨는 몇 년 전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곤혹을 치렀다. 통신업계 특성상 각종 규제가 많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할 때는 정부 기관과 의견 조율이 필수다. 해당 부처 담당자와 미팅을 끝낸 후 A사 신규 사업 담당자는 B씨에게 이렇게 보고서를 올렸다. '정부 담당자가 우리의 신제품 출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B씨는 이 보고서에 근거해 신제품의 사업 성공을 확신하고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붓기로 했다. 그런데 나중에 만난 정부 기관 담당자가 A사 신제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이..
[건강하게 삽시다] 정기 검진으로 요산 확인하세요 최근 40대 남성에게서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질환 가운데 하나가 바로 통풍입니다. 통풍에 걸릴 경우 걷지도 못할 정도로 관절이 아프고 붓는데요, 오늘 `건강하게 삽시다`에서는 통풍 치료에 대해 양재준 기자가 알아 봤습니다. `바람이 들어도 아프다`는 말처럼 통풍은 엄지 발가락 관절을 비롯해 발목이나 팔꿈치 등에 발열과 극심한 통증이 일어납니다. 통풍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요산이 적절하게 배출되지 않거나 과다하게 생성돼 요산염이 관절이나 주변 조직에 침착되면서 염증을 유발합니다. 통풍은 초기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에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관절의 변형은 물론 신장 결석 등 신장의 기능 장애로 이어집니다. 송영욱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처음에는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제일 많고 신장에 결석..
Stevie Ray Vaughan " Pride and Joy" 간지나는 카우보이 스티비 레이 본의 히트곡인 pride and joy입니다. 블루스위주로 연습하다보니 예전에 듣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들이 귀에 감기는게 느껴집니다 ㅎ 1번줄과 6번줄을 아우르는 주법이 제법 까다롭기도 하지만 역시 연주할때의 그 느낌은 너무 좋군요 ㅎㅎ Ref. You tube http://www.vinylrevinyl.com/2008/11/10/musicians-against-air-travel-stevie-ray-vaughan/
Cream " Crossroads" 솔로잉을 위한 연습곡 이다. 역시 cream의 곡. 연습하면서 느낀거지만 내귀에 감기는 곡이 연습하기도 좋다라는 것... 사실 전에 whiteroom에서도 느꼈지만 이곡도 역시 확 와 닿지는 않는다. 어느덧 내 귀도 자체 필터를 가졌나 보다. (결국 whiteroom은 포기하였다.ㅠㅠ) 신나는 곡이긴 하지만... 원곡이 옛날 것이라 솔로도 묻혀서 잘 들 리지 않아 you tube를 활용하게 되었다. 펜타토닉 장3도를 활용하는 게 목표이다..복습겸 연습연습.! 그나저나 이 분의 기타가 몹시도 탐이 나는 구나 ㅋㅋ Ref. You tube " Senimole224" http://www.last.fm/user/weezescorcho/journal/2007/03/14/14f2_the_top_10_guitar_h..
Footwork instruction 원투를 한달 가까이 치다가 ( 관장님이 날 버린 것인가? ;;; ) 할때쯤 드디어 진도를 나가게 되었다. 배운것은 원투쓰리포와 전진스탭(+ combination) 아직도 원투가 미덥잖긴 하지만. 진도 나가서 참 다행이다 ;;;; 이제 출장 가게 되어 오래하진 못하겠지만 여튼 하는데 까진 해보자.. Ref. http://www.ehow.co.uk/list_6391168_boxing-footwork-exercises.html http://www.youtube.com/watch?v=wGQIUuVKcTo&feature=fvsr
How to throw a one-two punch 원투펀치에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항상 왼발이 문제. 왜 이리도 흔들리는지... 펀치를 날리면 상체가 흔들리는것도 문제가 된다. 항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이 영상 은근히 중독이다. 원투 쉭쉭~ ㅋㅋ Ref. http://www.youtube.com/watch?v=cCpfTN3Hu8c
How to tie hand wraps 나이를 먹으니 기억력의 감퇴가 점점 눈에 보인다. 이분은 상당히 잘하시는 듯... 해보라는 말에 눈이 캄캄 하던데...ㅎ 체육관마다인지 국가마다 다른지 모르겠으나 감는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나는 손목부터 한번 감고 바닥으로 들어가던데 이분은 좀 다르게 하신다. 뭐 딱 정해진게 없을수도 있으니... 배우면 배울수록 매력적인 운동이라 생각된다. ref. http://blog.naver.com/cheole777?Redirect=Log&logNo=150104150756 http://www.nextag.com/century-wrap-gloves/sho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