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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2/Life in Laboratory

[ 참여논문 #2 ] 호장근의 일시적 국소뇌허혈 흰쥐 모델에 대한 신경보호효과




호장근의 일시적 국소뇌허혈 흰쥐 모델에 대한 신경보호효과

김진모1#, 차동석1, 전소라1, 전훈1, 임종필1, 최훈1, 이기진1, 강민석1, 나호정1, 김미연2,4,
임강현3, 김호철2,4, 부영민2*

1: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본초학교실, 2: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3: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4: 뉴메드 한의과학기술연구소

大韓本草學會誌 제23권 제2호(2008년 6월)
Kor. J. Herbology 2008;23(2):225-233

경력사항을 정리하면서, 나중에 잊어버릴까봐 올립니다.

저의 첫 참여 논문이고,  저희 과에 계시다가 지금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계신 부영민교수님 에게 실험을 배울 시절에  했던 실험들의 결과입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쥐를 정말 잘 잡아서 쥐박사님이라고 부르던 진모형,

과 선배이자 친구이고 학자라는 단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 동석이.  

동석이랑 자주 다투던...ㅎ 지금은 결혼한 소라선배

수염이 매력적이신...은근 정이 많으신 전훈교수님

대학원 진학 고민할적에 여러 조언해주시던 .. 임종필교수님.

인상 좋으신..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지만ㅋ 내공 충만한 최훈 교수님.

학부 실험실 때부터 대학원까지 6년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 같은 기진이

지금은 미국에 계신.. 시험을 어렵게 내시던 ㅋ 나호정 교수님.

연구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부영민 교수님과 더불어 고마우신... + 카리스마 있으신 김미연 박사님.

실습생때 교수님방에 있으면서도 얼굴한번 뵌 적 없지만...
 오히려 몇 년이 지난 요새 더 자주 뵙는 김호철 교수님

저를 실험의 길(?)로 인도하시고...말이 필요없죠...연구자로서의 롤모델.
감사하고 진심 존경하는 부영민 교수님

하하.. 엊그제 같은데.. 이게 벌써 4년이 다되갑니다. 연구생으로 있던게... 참 인연이란게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고마워야 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한게 아니죠.

이런 말은 논문에 써야 하는거지만...

감사드립니다.